게임소식

PC게임추천 파판14 별빛축제 시즈널 이벤트

게임시티 2019. 12. 24.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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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판타지14의 원래 세계관이었던 원초 세계를 벗어나 칠흑의 반역자부터는 제1세계의 주인공이 되어 메인 시나리오를 써나갈 수 있다. 물론 빛의 전사였던 플레이어는 어둠의 전사가 되어 어둠을 되찾고자 싸움을 하고 그러는 와중 새벽의 혈맹에 소속된 일원들을 하나 둘 만나게 된다. 이러한 파판14 칠흑의 반역자는 메타크리틱에서 91점이라는 높은 평가를 받아 많은 유더르의 호평적인 반응을 보였다는 걸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 접한 소식 중에서는 게임, 영화, 드라마 등 문화 컨텐츠 리뷰를 하는 해외 사이트 IGN에서 주관하는 Best Ongoing Game of 2019를 파이널판타지14가 수상을 하여 확실히 PC게임추천이나 할만한MMORPG 장르로 게이머들에게 각인시켜 놓았다.

 

 

수상을 받을만하다는 건 기존 유저와 게임을 즐겨본 유저라면 충분히 공감을 할 수 있는데 이제 막 파이널판타지14라는 게임을 접하고 혹은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했다면 내심 궁금해질 거라고 생각된다. 칠흑의 반역자에서는 앞서 빛의 전사였던 플레이어가 어둠의 전사가 되어 제1세계 무대에서 이야기를 전개해나간다. 물론 메인 시나리오만 변한 것이 아니다 만렙이 80으로 확장하면서 성장에 재미가 더해졌으며..

 

 

신규 잡으로 건브레이커와 무도가 2종이 새롭게 합류하였다. 건브레이커는 총과 검의 형상을 띄고 있는 무기를 사용하는 방어 타입으로 테크니컬한 전투 방식에 맞게 지금까지와는다른 이색적인 매력을 경험할 수 있다. 같이 추가된 무도가 또한 전투와 서포터 두 가지의 역할을 골고루 소화하는 감초 같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이어 동물 중에서도 강인한 사자의 외형을 띄고 있는 신규 종족 로스가르와 기존의 휴련과 엘레젠과 비슷한 생김새를 지녔으나 발달한 커다란 귀가 특징인 비에라 두 신규 종족도 만나볼 수 있다. 매번 그렇듯 파이널판타지14의 업데이트는 한 번의 포스팅으로 다루기 힘들 정도의 어마 무시한 양을 자랑한다. 필자도 레이드, 인스턴스 던전, 퀘스트 업데이트 등 모두 다루고 싶지만 그러기에는 글에 무게가 실려 링크를 따로 남겨놓을 테니 참고 바란다.(링크)

 

 

다음은 오늘 포스팅 주제로 다루고 있는 별빛축제 시즈널 이벤트를 알아보겠다. 12월 17일부터 12월 30일까지 진행되는 본 이벤트는 거룩한 밤을 멋진 음악회를 지휘하고 멋진 성가대 의상을 얻을 수 있다. 퀘스트를 진행은 그리다니아구 시가지 미케토 야외음악당 중앙 무대에 있는 NPC아므 가란지한테 말을 걸면 수락할 수 있다.

 

 

별빛축제는 음악회를 지휘할 수 있다고 말했는데 반복 퀘스트인 별빛축제에 울려 퍼지는 노래를 진행 후 차분한 별빛축제 실행위원, 열혈 별빛축제 실행위원 NPC 중 한 명에게 말을 걸어 음악회를 시행할 수 있다. 기존 MMORPG 장르에서는 체험할 수 없는 리듬게임 방식으로 플레이가 되기에 색다른 재미와 귀에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별빛축제는 모든 이에게 퀘스트를 완료했다면 현재 진행되고 있는 이벤트에서만 받을 수 있는 성가대 모자, 성가대 로브, 성가대 신발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반복 퀘스트로 얻은 별빛축제 실행위원의 증서를 가지고 하이징 아이템, 악보, 마법의 프리즘으로 교환할 수 있으니 꾸준히 참여를 하는 것이 좋다!

 

 

파이널판타지14는 여러모로 잘 만들어진 게임이다. 세계관 안에서 펼쳐지는 스토리를 가지고 게이머의 감성을 자극할 만큼 어떨 때는 슬픔을 어떨 때는 기쁨을 담아낸다. 그만큼 아름다우면서도 완벽함을 자랑하기에 PC게임추천으로 단순히 즐거움을 넘어 추억을 쌓고 싶다면 지금 시작하는 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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