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2021

아기상어 버블퐁 프렌즈 부스 후기 하루엔터테인먼트 2021 G스타 출품작

게임시티 2021. 11. 2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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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엔터테인먼트에서 핑크퐁 아기상어 IP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 아기상어 버블퐁 프렌즈 ]를 지스타에 출품을 하였는데요. 블록으로 되어 있는 독특한 부스에, 옆을 지나기가만 해도 '뚜루루뚜루~'의 익숙한 멜로디를 들을 수 있는데요. 이걸로 방문객들의 눈길을 한 번씩은 끌지 않았을까.

다들 저처럼 노래에 이끌려서 왔나 싶었는데, 목표는 부스에서 경품으로 받을 수 있는 [ 핑크퐁 인형! ]

게임 플레이를 하고, [ 스탬프를 모아 직원한테 보여주면 복권 ]을 줍니다. 긁어서 여기에 적힌 걸 경품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저기 상어가족이 그려진 종이 보이시죠. 최대 6개 스탬프를 모을 수 있습니다. [ 전부 채우면 복권 2장 ]이 지급되죠. 그리고 옆에 쇼핑백은 필요하다고 말하면 그냥 주니 짐이 많은 분들은 참고하세요!

1:1 개인전, 4:4 팀전, 101 배틀로얄 모드의 버블슈터 장르 게임

도전에 앞서 아기상어 버블퐁 프렌즈는 게임은 옛날에 한 번쯤은 해본 [ 버블슈터 장르 ]인데요. 아래에 색깔 구슬 하나를 위로 쏘아올려 같은 색깔이 3개가 되면 점수를 얻는 게임입니다.

현장 부스에서는 [ 1:1 개인전, 4:4 팀전, 101 배틀로얄 모드 ]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 PC와 모바일 플랫폼 모두 지원 ]을 하기에 편한 쪽을 선택해서 플레이를 해볼 수 있죠. 최대한 본인이 자신 있는 모드와 플랫폼을 선택하는 게 중요합니다. 경쟁으로 이긴 사람만 스탬프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죠.

101 배틀로얄

제가 처음 도전한 [ 배틀로얄 101 모드] 는 진짜로 101명의 유저들이 하나의 방에 모여 최후의 1인이 될 때까지 승부를 보는 건데요. 다들 어찌나 잘하던지요. 참고로 컨트롤을 누르면 구슬 교체, 아래 노란색 게이지가 채워지면 쉬프트를 눌러 공격을 보낼 수 있으니 이것들 잘 활용하는 게 1등하는 비결입니다.

그리고 101명을 기다리는 동안 또 하나의 재미는 채팅. 이렇게 채팅창으로 유저들과 대화를 할 수 있습니다.(엄준식 그는 살아있다.)

저는 첫판은 75등(?)을 했고, 계속 도전하면서 이런 느낌이구나 감을 잡으니깐. 최고 4등까지 해봤네요. 참고로 배틀로얄 101에서 50등 안에 들면 스탬프 1개, 30등 안에 들면 스탬프 2개, 10등 안에 들면 스탬프 3개를 한 번에 받을 수 있답니다.

4:4 팀전

친구나 지인, 회사 동료들과 지스타에 들렀다면, 아기상어 버블퐁 프렌즈 부스에 들려 [ 4:4 팀전 ]을 해보세요. 꼭 4명이 아니더라도 즉흥적으로 자리에 앉아서 게임을 할 수도 있는데, 지인들과 같이 플레이하면 이겼을 때 좋은 추억이 되지 않을까요? (만약 진다면..?)

1:1 개인전

혼자이거나 커플이나 지인과 같이 있다면 [ 1:1 개인전 ]을 할 수 있겠네요. 물론 승패가 정해져 있는 게임이기에 희비가 확실히 갈리겠죠.

그 와중 엄청 집중해서 아기상어 버블퐁 프렌즈를 즐기고 있는 오징어게임 간부. ㅋㅋ

열심히 해서 스탬프 6개를 모두 모았습니다.

스탬프 찍은 걸 직원분께 보여주고, 복권 2장을 받았습니다. 속으로 저는 핑크퐁 인형을 원합니다.(양싱없누) 결과는 아기상어 마스크 스트랩 2개 걸렸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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